★.우선 온갖 텃세를 다 이겨내고 입주민 폭언을 들으며 무한 마인드컨트롤로 팀장까지 올라도 아래 처럼 월급이 200만원 ㅜㅜ 이건 어디 다른데 말단사원급 월급임... 아파트 관리비가 한계가 있어서.. 자세히 설명안해도 감이 올것임.
집안일 다끝나면 총괄계급 안주면 나도 떠날까 생각 중인 직업임...
★.경력+컴퓨터활용능력1급을 합격해도 뭔경력도 없고 커뮤니티관련자격증도 아닌 지인 팀장 해두고는 나보고는 인포사원으로 와서 지원하게 함... 기술자들 대접을 거의 안해줌.(이런 경우 나를 무시하고 이상하게 지휘 해대서 100% 망함)
★.스포츠지도사2급 밖에 안되는데 누굴 알아서 온건지 돈이야기 소근소근 대더니 어느날 의문스럽게 센터장 하고 있음...
★.커뮤니티센터와 전혀상관 없는 지방대 군인출신이 센터장으로 오기도 함
★.죽어라 일해서 깔끔히 바꿔놔도 주민 몇명 난리 나면 쫓겨 나는 곳임.
★.열심히 일해봐야 본사대표랑 친하다고 별것도 없는 분들까지 상사로 오면 모셔야 함.(이런 경우 나를 갈구기까지 하면 상사들 개무시하거나 놀리며 일하는 직원들 많은 듯~대부분 직원들이 쥐꼬리 만한 월급받고 있기에 본사대표랑 친해봐야 알거 없다는 식...커뮤니티센터 떠나도 그만임...)
결론은 기술과 노력에 상관없이 이상한 분들도 센터장이 되는 세상임...정말 운이 좋고 기술있으면 팀장 이상 가끔 자리가 오기도함.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말라는 이유다.
진짜 커뮤니티센터 업계 더러워서 떠날라고 했는데 커뮤니티 총괄매니저 기회가 있어서 또다시 해봄...
지인들에게는 추천 안하는 이유임.
나처럼 집안일 뎀에 오후만 가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커뮤니티센터를 해도 되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으면 처음부터 안하는 것이 좋음.